안영미, 출산 후 육아에 지쳐…퀭한 눈동자
이유민 기자 2023. 9. 1. 14:06
개그우먼 안영미가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떡이나먹구 똥이나치우자 인둥이들~ 똥꿈들 꾸셔유”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안영미는 떡을 먹으며 피곤함에 지친 모습이 역력했다. 정돈되지 않은 머리와 한껏 부은 얼굴까지 육아로 지친 심신이 한 장의 사진으로 표현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건강 잘 챙기시고 충분히 육아 잘하셨다가 멋지게 복귀하세요”, “너무 힘들죠? 잠도 부족하고 아가는 너무 이쁜데 엄마는 바닥 끝까지 내닫는 느낌”, “힘들지만, 하루하루가 행복하겠어요”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7월 6일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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