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 맞은 '에픽세븐', 엘라시아 대륙 등 콘텐츠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의 출시 5주년을 맞아 대륙 업데이트 및 건국제 등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먼저, 게임 내 메인 스토리가 펼쳐지는 다섯 번째 에피소드 '영원의 그림자'가 추가됐다. 이번 에피소드는 대륙 엘라시아에서 진행된다. 이 대륙은 인간, 그림자 엘프, 뱀파이어 세 종족이 소재를 모르는 근원의 나무 속 힘을 차지하기 위해 분쟁을 벌이는 대륙이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영웅 라스를 대신해 란과 아미드가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더불어 게임 내 스토리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5성 등급의 월광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달빛의 인연도 두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에는 월광극장의 첫번째 에피소드 '몰락의 대지'에 등장하는 7명의 월광 영웅 중 한 명을 선택에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달빛의 인연 시즌1을 완료하고 몰락의 대지 마지막 스토리를 감상한 이후 이번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5주년 맞이 건국제를 기념해 한달 동안 이벤트도 열린다. 건국제 출석 이벤트를 통해 5성 영웅 선택권, 5성 아티팩트 선택권, 장비 강화 단계를 초기화 할 수 있는 회귀의 마석 등 보상이 제공된다. 또, 원하는 세트와 부위의 85레벨 전설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장비 제작 이벤트가 마련되며 9월 한달 동안은 주말마다 장비 무료 해제도 가능하다. 최대 10일동안 총 110회의 무료 소환을 진행할 수 있는 성약 무료 소환 이벤트도 마련됐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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