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상영작 10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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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BIFF)는 한국 독립영화의 미래를 이끌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상영작 10편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의 오늘–비전'은 우수한 작품성을 자랑하는 당해 한국 독립영화 최신작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섹션으로, 선정작들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세계 처음으로 공개된 이후 국내에 정식 개봉되거나 유수의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는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4일부터 열흘 동안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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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한국 독립영화의 미래를 이끌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상영작 10편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의 오늘–비전'은 우수한 작품성을 자랑하는 당해 한국 독립영화 최신작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섹션으로, 선정작들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세계 처음으로 공개된 이후 국내에 정식 개봉되거나 유수의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는다.
올해 상영작은 장민준 감독의 '딜리버리'와 이미랑 감독의 '딸에 대하여', 김다민 감독의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김유민 감독의 '바얌섬', 구파수 륜호이 감독의 '소리굴다리', 오정민 감독의 '장손', 최승우 감독의 '지난 여름', 정범·허장 감독의 공동 연출작 '한 채', 박홍준 감독의 '해야 할 일', 연제광 감독의 '301호 모텔 살인 사건' 등이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4일부터 열흘 동안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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