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상영작 10편 선정

하경민 기자 2023. 9. 1.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한국 독립영화의 미래를 이끌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상영작 10편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의 오늘–비전'은 우수한 작품성을 자랑하는 당해 한국 독립영화 최신작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섹션으로, 선정작들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세계 처음으로 공개된 이후 국내에 정식 개봉되거나 유수의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는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4일부터 열흘 동안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 설치된 부산국제영화제 조형물.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한국 독립영화의 미래를 이끌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상영작 10편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의 오늘–비전'은 우수한 작품성을 자랑하는 당해 한국 독립영화 최신작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섹션으로, 선정작들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세계 처음으로 공개된 이후 국내에 정식 개봉되거나 유수의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는다.

올해 상영작은 장민준 감독의 '딜리버리'와 이미랑 감독의 '딸에 대하여', 김다민 감독의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김유민 감독의 '바얌섬', 구파수 륜호이 감독의 '소리굴다리', 오정민 감독의 '장손', 최승우 감독의 '지난 여름', 정범·허장 감독의 공동 연출작 '한 채', 박홍준 감독의 '해야 할 일', 연제광 감독의 '301호 모텔 살인 사건' 등이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4일부터 열흘 동안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