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기국회 일정 합의···국정감사 10월 10~27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가 1일 시작돼 12월 9일까지 100일간 이어지는 정기국회 의사 일정에 합의했다.
국민의힘 이양수·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제410회 정기국회 의사일정 합의문을 발표했다.
분야별로 민주당 6명, 국민의힘 5명, 비교섭단체 의원 1명이 질의자로 나선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이달 18일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20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각각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가 1일 시작돼 12월 9일까지 100일간 이어지는 정기국회 의사 일정에 합의했다.
국민의힘 이양수·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제410회 정기국회 의사일정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날은 국회에서 개회식 후 본회의를 개의해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보궐선거 등 안건을 처리한다. 대정부질문은 5일(정치), 6일(외교·통일·안보), 7일(경제), 8일(교육·사회·문화) 나흘간 진행된다.
분야별로 민주당 6명, 국민의힘 5명, 비교섭단체 의원 1명이 질의자로 나선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이달 18일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20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각각 한다.
국정감사 기간은 다음 달 10일부터 27일까지로 정해졌다.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정부 시정연설은 같은 달 31일 본회의서 진행된다.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이달 21일 열고, 필요시 25일에도 추가로 개최하기로 했다. 여야는 아울러 11월 9·23·30일, 12월 1·8일에도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체 더미 위로 우르르 뛰어내려'…남아공 최악의 참사 터졌다
- 남편 좋아할거라며…여성유권자에 '비아그라' 건넨 황당한 시의원
- 전지현 섭외에 돈 '펑펑' 쓰더니…164억 '적자' 봤다
- '아이라인 문신 이게 뭐야'…女아나운서, 병원서 행패 부렸다가 결국
- 일본 가서 쇼핑에 돈 '펑펑'…미국서는 팁으로 '탈탈' 털렸다
- '내가 설마 사이코패스?' 확인하려고 친구 잔혹 살해한 20대女
- 걸스데이 혜리도 당한 횡포…'1등석 예약했는데 이코노미로, 황당'
- 왼쪽 어깨 다 젖었는데 1㎞를…폐지 어르신에 우산 씌워준 여성에 '찬사'
- 생후 3개월 아들 질식사 시키고…시신도 못 찾게 만든 20대 친모
- 500만 마리 벌떼에 '창문 닫고 운전하라'…캐나다서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