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90년대 갈매기 눈썹 후회‥아직 회복 중”[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배효주 기자]

샤를리즈 테론이 "갈매기 눈썹을 한 걸 후회한다"고 고백했다.

8월 30일(현지시간) 공개된 해외 매거진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은 뷰티와 관련해 가장 후회되는 선택이 있냐는 질문에 답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90년대 얇은 눈썹을 한 걸 후회한다"면서 "아직도 회복 중"이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샤를리즈 테론은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몸의 향기를 없앤다면서 "가끔 비누 향까지 없애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냄새에 매우 민감한 편이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냄새라도 거기에 빠져들게 된다. 그래서 제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은 올해 5월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 출연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