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뭣 같아' MV 티저 공개...6인 6색 개성 담았다

김현희 기자 2023. 9. 1.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4일 신곡 '뭣 같아'로 컴백하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치기 어린 청춘의 감정을 힙하고 강렬한 에너지로 풀어낸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1집 'WHY..'(와이)의 타이틀곡 '뭣 같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4일 오후 6시 미니 1집 'WHY..'를 발표하고 약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KOZ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오는 4일 신곡 '뭣 같아'로 컴백하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치기 어린 청춘의 감정을 힙하고 강렬한 에너지로 풀어낸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1집 'WHY..'(와이)의 타이틀곡 '뭣 같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멤버들은 처음으로 이별을 겪은 뒤 느끼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6인 6색으로 표현했다.

성호는 자신을 따라다니는 추억이 깃든 캐리어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리우는 첫사랑이 남긴 상처에 충격을 받은 듯 도로 위에 힘없이 누워 있다. 키스타임 전광판에 홀로 잡힌 재현은 삐딱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슈트 차림의 태산은 누군가를 붙잡고 불길이 치솟는 동네를 빠져나온다. 골목을 배회하는 이한은 복잡한 심경을 표현하고, 운학은 독기 가득한 표정으로 '뭣 같아' 안무를 선보인다.

특히,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뭣 같아'의 후렴구가 일부 삽입돼 신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영상 전체에 깔린 강렬한 기타 사운드는 이별로 인해 비뚤어진 소년들의 치기 어린 분노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직설적인 노랫말은 청춘의 혈기를 드러낸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4일 오후 6시 미니 1집 'WHY..'를 발표하고 약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들은 청춘의 공감을 자극하는 음악으로 미국 그래미가 발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보이그룹'에 선정됐고, 데뷔 약 두 달 만에 첫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의 K-팝 기대주로 이목을 끌고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