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시청자주간 개막…감사음악회·특집 프로그램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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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S 시청자주간이 오늘 개막식으로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계속됩니다.
오늘 개막식에서는 KBS 열린채널에 방송된 시청자 제작 프로그램 <정선의 젊은 아리랑> 을 제작한 최수묵 씨와 <저상버스 탈 결심> 을 제작한 박현주 씨에게 KBS 시청자위원회상 최우수상이 수여됐습니다. 저상버스> 정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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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S 시청자주간이 오늘 개막식으로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계속됩니다.
오늘 개막식에서는 KBS 열린채널에 방송된 시청자 제작 프로그램 <정선의 젊은 아리랑>을 제작한 최수묵 씨와 <저상버스 탈 결심>을 제작한 박현주 씨에게 KBS 시청자위원회상 최우수상이 수여됐습니다.
KBS 시민기자상 대상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서 기습폭우로 도로가 침수된 상황에서 한 여성이 물살에 휩쓸려 내려가고 2명의 경찰관이 구조하기 위해 다급히 달려가는 긴박한 장면을 생생하게 포착해 제보한 박종화 씨가 수상했습니다.
또 KBS 시민기자상 최우수상은 태풍 힌남노와 마이삭이 상륙했을 때 부산의 침수 상황을 전하며 재난 정보를 제공한 KBS 재난통신원 정경희 씨가 수상했습니다.
오늘 오후 7시 반에는 KBS관현악단이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이라는 테마로 무료 감사음악회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하는 등 8일 동안 KBS 1·2TV와 라디오로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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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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