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시청자주간 개막…감사음악회·특집 프로그램 방송

이효연 2023. 9. 1.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KBS 시청자주간이 오늘 개막식으로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계속됩니다.

오늘 개막식에서는 KBS 열린채널에 방송된 시청자 제작 프로그램 <정선의 젊은 아리랑> 을 제작한 최수묵 씨와 <저상버스 탈 결심> 을 제작한 박현주 씨에게 KBS 시청자위원회상 최우수상이 수여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KBS 시청자주간이 오늘 개막식으로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계속됩니다.

오늘 개막식에서는 KBS 열린채널에 방송된 시청자 제작 프로그램 <정선의 젊은 아리랑>을 제작한 최수묵 씨와 <저상버스 탈 결심>을 제작한 박현주 씨에게 KBS 시청자위원회상 최우수상이 수여됐습니다.

KBS 시민기자상 대상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서 기습폭우로 도로가 침수된 상황에서 한 여성이 물살에 휩쓸려 내려가고 2명의 경찰관이 구조하기 위해 다급히 달려가는 긴박한 장면을 생생하게 포착해 제보한 박종화 씨가 수상했습니다.

또 KBS 시민기자상 최우수상은 태풍 힌남노와 마이삭이 상륙했을 때 부산의 침수 상황을 전하며 재난 정보를 제공한 KBS 재난통신원 정경희 씨가 수상했습니다.

오늘 오후 7시 반에는 KBS관현악단이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이라는 테마로 무료 감사음악회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하는 등 8일 동안 KBS 1·2TV와 라디오로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KBS는 KBS 시청자위원회 출범 30주년을 맞았던 2020년부터 시청자 중심의 방송을 지향하며, 매년 9월 첫 주를 시청자주간으로 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