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일 뉴스현장
■ 11번째 대북 독자 제재…북핵 자금조달 관여
정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자금조달에 관여한 IT 회사와 관계자 5명을 대북 독자 제재 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11번째 독자 제재입니다.
■ 이재명 "4일 오전 조사"…검찰 "그건 안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오는 4일 출석해 오전 2시간 조사를 받겠다고 했습니다. 검찰은 준비된 조사를 다 받아야 한다며 거절했습니다.
■ 보험료율 15%·68세 지급…연금개혁 밑그림
보험료는 늘리고, 수급시기는 늦추는 내용의 국민연금 개혁안이 공개됐습니다. 재정계산위원회는 보험료율 현행을 9%에서 15%까지, 연금 지급개시 시기는 68세까지 늦추는 방안이 가장 적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 석 달째 '불황형 흑자'…수출 11개월째 위축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면서 나타난 '불황형 흑자'가 석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핵심 수출시장인 중국의 경기가 계속 부진한 탓에 수출은 11개월째 뒷걸음질쳤습니다.
■ '김만배 허위 인터뷰' 전 언론노조위원장 압색
검찰이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당시 검찰 중수 2과장이던 윤석열 대통령과 박영수 전 특검을 통해 사건을 해결했다"는 허위 인터뷰를 해주고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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