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편의 제공' 영동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장 연장 운영

장인수 기자 2023. 9. 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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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농업인 편의 제공을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을 연장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1월 말까지 토요일에 영동읍과 매곡면, 학산면의 농기계 임대사업장을 운영한다.

주말에 임대 장비가 고장나면 자가운송을 통해 군 농업기술센터에 반납하고 장비를 교체하거나 수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영농철 농업인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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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읍·매곡면·학산면 11월까지 토요일에도
영동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장 모습.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농업인 편의 제공을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을 연장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1월 말까지 토요일에 영동읍과 매곡면, 학산면의 농기계 임대사업장을 운영한다.

토요일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일과 같다. 당일에 예약이나 변경은 받지 않아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주말에 임대 장비가 고장나면 자가운송을 통해 군 농업기술센터에 반납하고 장비를 교체하거나 수리할 수 있다.

군은 연장 운영 중에 발생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내년에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농철 농업인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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