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토요일엔 예술의 거리로 놀러 오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일부터 동구 궁동 예술의 거리 일대에서 '예술의 거리 시즌2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6월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재미있는 아트궁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예술의 거리 축제'를 개막했다.
'예술의 거리 시즌2'에선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차별화된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 공연, 인공지능(AI) 특화 프로그램, 시민 인문학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오는 2일부터 동구 궁동 예술의 거리 일대에서 '예술의 거리 시즌2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6월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재미있는 아트궁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예술의 거리 축제'를 개막했다.
'예술의 거리 시즌2'에선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차별화된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 공연, 인공지능(AI) 특화 프로그램, 시민 인문학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는 △성인 대상 예술체험 프로그램 △공공미술 설치 △인공지능(AI) 특화 프로그램 △내곁에 예술쌤 △아트테라피 체험 △궁동 마스터클래스 등이다.
먼저,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금박부채 면에 수채화 그리기, 모란꽃 한송이 그리기, 라임 플라스터 미니 트레이 만들기 등이 마련돼 예술체험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공공미술 설치'에는 예술의 거리 입주작가 등이 참여해 예술의 거리 건물 외벽에 대형 부조 벽화를 그리고 아트벤치와 옥상 회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제작한다.
'인공지능(AI) 특화 프로그램', '내곁에 예술쌤', '아트테라피 체험', '궁동 마스터클래스' 등에서도 새로운 체험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이 밖에 예술의 거리 만화웹툰미술학원 등과 연계해 청소년 미니 웹툰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김요성 광주시 문화체육실장은 "'시즌1'에 보내준 시민 호응에 힘입어 가을 시즌은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준비했다"면서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