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안은진, 한밤중 위기 처했다…흔들림 없는 눈빛 [N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인' 안은진이 위기에 처한다.
1일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 측은 전쟁이 끝났음에도 또 다른 위기에 던져진 유길채(안은진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연인' 안은진이 위기에 처한다.
1일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 측은 전쟁이 끝났음에도 또 다른 위기에 던져진 유길채(안은진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컷 속 유길채는 어두운 밤 모닥불을 피워 놓은 사내들이 있는 곳에 서 있다.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힌 상황임에도 흔들리지 않는 눈빛에서 당차고 주체적인 유길채의 면모가 엿보인다.
다음 스틸컷에서는 무슨 일인지 모닥불 앞 바닥에 던져지듯 주저앉은 유길채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종종이(박정연 분), 방두네(권소현 분), 방두네의 남편인 박대(박진우 분)가 불안한 눈빛으로 유길채를 지켜보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대체 유길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이 위기를 유길채는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해진다.
'연인' 제작진은 "1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유길채가 더욱 주체적이고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여성으로 성장한다"라며 "사랑을 잃었다고 생각하는 유길채의 삶에 있어서 이제 진짜 중요한 것은 '내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유길채는 양반이라는 허세도, 자존심도 모두 던지고 최선을 다해 부딪히는데 이 과정에서 생각 못한 위기에 처하게 되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배우 안은진은 강력한 집중력과 연기력으로 유길채의 변화와 성장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현장에서 안은진의 흔들림 없는 연기를 지켜본 제작진들은 숨죽이고 감탄했다"라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안은진의 열연, 유길채의 성장과 변화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