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조업 중 바다로 추락한 60대 선원 수색

광주CBS 김한영 기자 2023. 9. 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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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60대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서고 있다.

1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40분쯤 전남 신안군 자은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인 12톤급 어선(근해자망, 신안 임자 선적, 승선원 6명)에서 선원 A씨가 바다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갑판에서 작업하던 중에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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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이 1일 전남 신안군 자은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다. 목포해경 제공


전남 신안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60대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서고 있다.

1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40분쯤 전남 신안군 자은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인 12톤급 어선(근해자망, 신안 임자 선적, 승선원 6명)에서 선원 A씨가 바다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갑판에서 작업하던 중에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목포해경은 경비함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서해해양특수구조대, 헬기를 현장에 급파하는 한편, 해군·민간 세력과 합동 수색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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