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창사 28주년…윤홍근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것"

류선우 기자 2023. 9. 1. 13:5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너시스BBQ 그룹 제공]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을 통해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창사 28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회장은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준말로 위험 속에서 기회를 찾아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BBQ의 DNA"라고 말하며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등장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위험' 속에서 '기본'과 '원칙'을 지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작침'의 마음가짐으로 20년간 뚝심 있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온 결과, 프랜차이즈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미국 전체 50개 주 절반에 해당하는 25개 주에 진출하고 북미에 이어 중미지역 파나마까지 매장을 확장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끈기와 도전정신으로 제너시스BBQ 그룹이 2030년까지 세계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