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시황] 코스피, 외인 '사자' 행렬에 2560선 올라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1일 오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560선에 올라섰다.
이날 오후 1시 4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종가보다 5.57포인트(0.22%) 오른 2561.84다.
지수는 전장 대비 4.34포인트(0.17%) 내린 2551.93에 개장한 뒤 오후 들어 2560대로 반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1202억원어치 순매수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1일 오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560선에 올라섰다.
이날 오후 1시 4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종가보다 5.57포인트(0.22%) 오른 2561.84다. 지수는 전장 대비 4.34포인트(0.17%) 내린 2551.93에 개장한 뒤 오후 들어 2560대로 반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1202억원어치 순매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2억원, 1056억원어치 순매도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삼성전자(005930)(4.19%)를 제외한 10위권 내에 있는 다른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중이다. 특히 이차전지 관련 종목인 LG에너지솔루션(373220)(-3.86%), POSCO홀딩스(005490)(-2.94%), LG화학(051910)(-2.06%), 포스코퓨처엠(003670)(-3.23%) 등의 하락 폭이 큰 편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17포인트(0.66%) 하락한 922.23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03포인트(0.22%) 내린 926.37에 출발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은 이차전지주들인 에코프로(086520)(-4.61%), 에코프로비엠(247540)(-3.70%), 엘앤에프(066970)(-2.56%) 등을 포함해 대부분이 약세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체 더미 위로 우르르 뛰어내려'…남아공 최악의 참사 터졌다
- 남편 좋아할거라며…여성유권자에 '비아그라' 건넨 황당한 시의원
- 전지현 섭외에 돈 '펑펑' 쓰더니…164억 '적자' 봤다
- '아이라인 문신 이게 뭐야'…女아나운서, 병원서 행패 부렸다가 결국
- 일본 가서 쇼핑에 돈 '펑펑'…미국서는 팁으로 '탈탈' 털렸다
- '내가 설마 사이코패스?' 확인하려고 친구 잔혹 살해한 20대女
- 걸스데이 혜리도 당한 횡포…'1등석 예약했는데 이코노미로, 황당'
- 왼쪽 어깨 다 젖었는데 1㎞를…폐지 어르신에 우산 씌워준 여성에 '찬사'
- 생후 3개월 아들 질식사 시키고…시신도 못 찾게 만든 20대 친모
- 500만 마리 벌떼에 '창문 닫고 운전하라'…캐나다서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