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47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제47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를 10월 27일까지 추천받는다고 1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봉사활동이나 이웃돕기에 헌신하거나 경로효친 사상이 투철한 대구시민에게 수여한다.
이재홍 대구시 행정국장은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을 통해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공공기관·시민단체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봉사활동이나 이웃돕기에 헌신하거나 경로효친 사상이 투철한 대구시민에게 수여한다.
지역사회개발, 사회봉사, 선행·효행, 특별상 부문으로 나눠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본상 3명, 특별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일반 시민과 각종 단체의 장이 추천할 경우 후보자 거주지가 속한 구와 군에, 시청 실·국·본부장과 관계 기관장이 추천할 경우는 대구시 행정과에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2024년 시민주간 행사에서 시민상 증서를 수여한다.
이재홍 대구시 행정국장은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을 통해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공공기관·시민단체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