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47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 접수

김덕용 2023. 9. 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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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제47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를 10월 27일까지 추천받는다고 1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봉사활동이나 이웃돕기에 헌신하거나 경로효친 사상이 투철한 대구시민에게 수여한다.

이재홍 대구시 행정국장은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을 통해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공공기관·시민단체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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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제47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를 10월 27일까지 추천받는다고 1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봉사활동이나 이웃돕기에 헌신하거나 경로효친 사상이 투철한 대구시민에게 수여한다.

지역사회개발, 사회봉사, 선행·효행, 특별상 부문으로 나눠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본상 3명, 특별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일반 시민과 각종 단체의 장이 추천할 경우 후보자 거주지가 속한 구와 군에, 시청 실·국·본부장과 관계 기관장이 추천할 경우는 대구시 행정과에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2024년 시민주간 행사에서 시민상 증서를 수여한다.

이재홍 대구시 행정국장은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을 통해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공공기관·시민단체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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