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오락실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모바일 게임으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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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 IP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모바일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를 선보인다.
컴투스의 '스트라이커즈1945: RE' 또한 시리즈 중 최신작에 등장하는 해리어, 팬텀, 슈퍼 호넷, 나이트호크, 랩터, X-36 등 6대의 플레이 기체와 원작의 도트 그래픽까지 그대로 담아내 슈팅 게임의 간편함과 장르적 재미를 한껏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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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 게임즈가 개발한 이 게임은 원작의 그래픽 감성과 스테이지 보스, 시스템 등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1995년 첫 작품을 선보인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각각의 개성과 밸런스를 갖춘 기체를 선택해 플레이하는 재미가 높아 오락실 세대 유저에게 명성이 높다.
컴투스의 '스트라이커즈1945: RE' 또한 시리즈 중 최신작에 등장하는 해리어, 팬텀, 슈퍼 호넷, 나이트호크, 랩터, X-36 등 6대의 플레이 기체와 원작의 도트 그래픽까지 그대로 담아내 슈팅 게임의 간편함과 장르적 재미를 한껏 살렸다. 더불어 기체 및 장비 강화 시스템 등을 추가해 난도가 높아지는 스테이지도 공략 가능하도록 설계하고, 스테이지 플레이시 획득하는 스킬 시스템을 통해 같은 스테이지를 다른 조합으로 공략하는 재미도 더했다.
컴투스는 기존 플레이 경험이 있는 유저를 비롯해 쉽고 간단한 캐주얼 게임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에게도 이동중이나 대기 시간 등의 비교적 짧은 시간에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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