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 시, 추석연휴 섬 방문객 여객선 운임비 50%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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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 까지 섬 방문객들 여객선 운임비의 50%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설 연휴기간 1100여 명에 운임 20%를 지원에 이은 것으로 이미 운임을 지원받고 있는 섬 주민은 제외된다.
충남 보령시보건소는 오는 5일부터 사회복지법인 이야기마을 발달장애인 만성질환자 30명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눈높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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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 까지 섬 방문객들 여객선 운임비의 50%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설 연휴기간 1100여 명에 운임 20%를 지원에 이은 것으로 이미 운임을 지원받고 있는 섬 주민은 제외된다.
예매는 ㈜신한해운 누리집에서 가능하고 할인 폭은 최소 1200원부터 최대 9900원이다.
◇보령시, 발달장애인 눈높이에 맞춘 건강교실 운영
충남 보령시보건소는 오는 5일부터 사회복지법인 이야기마을 발달장애인 만성질환자 30명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눈높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만성질환 눈높이 교육, 영양교육 ▲1대1 맞춤형 양치 지도 및 구강 관리 교육 ▲낙상사고와 2차 장애 예방관리 등 교육이 6주간 진행된다.
보건소는 교육 시 주의 집중력을 높이기위해 흥미 유발 교육을 진행하고 반복 교육으로 건강을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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