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만난 전통시장 상인 "오염수 말고 처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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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준 전국상인연합회 부산지회장이 오늘 국민의힘이 주최한 간담회에서 "우리가 말 한마디라도 오염수라는 말보다 처리수라고 했으면 얼마나 좋겠냐"고 말했습니다.
권 지회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전통시장 활성화 간담회'에서 "우리 서민들이 오염수라는 말 들으면 전통시장에 오지 않는다"며 "우리 자체라도 오염수 말 말고 처리수라 해서 정말 서민들이 전통시장 편안하게 사고팔고 먹게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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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준 전국상인연합회 부산지회장이 오늘 국민의힘이 주최한 간담회에서 "우리가 말 한마디라도 오염수라는 말보다 처리수라고 했으면 얼마나 좋겠냐"고 말했습니다.
권 지회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전통시장 활성화 간담회'에서 "우리 서민들이 오염수라는 말 들으면 전통시장에 오지 않는다"며 "우리 자체라도 오염수 말 말고 처리수라 해서 정말 서민들이 전통시장 편안하게 사고팔고 먹게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은 "막연한 불안감으로 수산물 소비가 급감하고 있다"며 "전통시장 수산물 취급 점포와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대폭적인 지원 증액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 대표들은 이 밖에도 소금 시장가격 점검과 공무원들의 전통시장 회식 장려 등을 건의했습니다.
조윤정 기자(cy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050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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