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기국회 일정 합의‥5~8일 대정부 질문, 다음달 10~27일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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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하반기 정기국회를 오늘부터 12월 9일까지 100일 동안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제410회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분야별로 민주당 6명, 국민의힘 5명, 비교섭단체 의원 1명이 질의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여야는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우선 이달 21일에 열고, 필요할 경우 25일에도 추가로 개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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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하반기 정기국회를 오늘부터 12월 9일까지 100일 동안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제410회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여야는 오늘 국회에서 개회식을 가진 직후, 본회의를 열어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보궐 선거 등의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5일에는 정치 분야, 6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7일 경제 분야, 8일에는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이 진행됩니다.
분야별로 민주당 6명, 국민의힘 5명, 비교섭단체 의원 1명이 질의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오는 18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는 20일에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합니다.
국정감사 기간은 다음 달 10일부터 27일까지로 정해졌습니다.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정부 시정연설은 다음 달 31일 본회의에서 진행됩니다.
여야는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우선 이달 21일에 열고, 필요할 경우 25일에도 추가로 개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11월에는 9일과 23일, 30일에, 12월에는 1일과 8일에 본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0508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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