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거제 '호우주의보'…2일까지 남해안 시간당 최대 30㎜ 비
박민석 기자 2023. 9. 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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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일 오후 1시20분을 기해 경남 통영과 거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거제에는 170㎜, 통영에는 35㎜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2일 아침까지 경남남해안에 시간당 20~30㎜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수의 남북 폭이 좁아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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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기상청은 1일 오후 1시20분을 기해 경남 통영과 거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거제에는 170㎜, 통영에는 35㎜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2일 아침까지 경남남해안에 시간당 20~30㎜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수의 남북 폭이 좁아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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