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거제 '호우주의보'…2일까지 남해안 시간당 최대 30㎜ 비

박민석 기자 2023. 9. 1.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1일 오후 1시20분을 기해 경남 통영과 거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거제에는 170㎜, 통영에는 35㎜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2일 아침까지 경남남해안에 시간당 20~30㎜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수의 남북 폭이 좁아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오후 부산 사상구 명지동 일대에 장대비가 내린 가운데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8.2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기상청은 1일 오후 1시20분을 기해 경남 통영과 거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거제에는 170㎜, 통영에는 35㎜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2일 아침까지 경남남해안에 시간당 20~30㎜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수의 남북 폭이 좁아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