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2023 신입사원 공개채용 9월 4일 시작

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개발관리, 게임사업 등 경쟁력 강화 위한 직무 중심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023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4일부터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개발관리 △게임사업 △시스템 엔지니어링 △시큐리티 애널리시스 △게임 IP 브랜드기획 △HR 8개 부문이다.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 및 사업 직무를 중심으로 집중 채용한다.

[사진=엔씨소프트]

지원서는 9월 4일부터 9월 12일까지 엔씨소프트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엔씨테스트 △1, 2차 면접 △채용 검진 순이다. 프로그래밍 직무의 경우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2024년도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입사한다.

지원자는 엔씨소프트 온라인 채용설명회와 직무설명회에 참여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9월 6일 오후 7시에 엔씨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온라인 직무상담회는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채용상담 플랫폼 '커리어톡'에서 열린다. 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개발관리, 게임사업 등 직무를 소개하고 채용 전반에 대해 상담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