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정국 생일 맞아 ‘상탈’ 등근육 방출

김하영 기자 2023. 9. 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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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왼쪽)과 정국의 뒷모습. 지민 개인 SNS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정국의 생일을 기념했다.

지민은 1일 개인 SNS에 “해피 벌스데이 JK. 꾹이 생일 ㅊ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민과 정국은 상의를 탈의한 채 뒤돌아 어깨동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두 사람은 흑백 사진임에도 가려지지 않는 근육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BTS 정국.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1997년생인 정국은 이날 26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팬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남긴 정국은 이후 라이브 방송에서도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그는 “오늘 기분이 좋다. 오늘은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다가 잘 자겠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요즘 불면증이 좀 심해져서 잘 시간이 다섯 시간밖에 없었는데 다섯 시간 동안 눈만 감고 있다가 나가고 그랬다. 오늘은 좀 행복하게 다 내려놓고 자려고 해보겠다. 고맙다”고 불면증을 고백함과 동시에 솔직함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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