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3' 707 홍범석→네이비씰 이안, 역대급 도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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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3'가 돌아온다.
1일 ENA,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3' 측은 한·미 특수부대 대원들의 위용을 담은 공식 포스터와 추가 티저를 공개했다.
또한 '강철부대3'의 뉴페이스 두 사람과 '네이비씰' 이안 슈넬리의 모습도 담겨있다.
이번 티저에서 그는 실제 총격이 오가는 실전 같은 전투 화면을 배경으로, "네이비씰은 다른 특수부대원들이 수행하는 작전뿐만 아니라 수중에서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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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강철부대3'가 돌아온다.
1일 ENA,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3' 측은 한·미 특수부대 대원들의 위용을 담은 공식 포스터와 추가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대원들은 극기와 사선을 뛰어넘은 강철 체력은 물론, 극강 마인드를 눈빛으로 담아냈다.
먼저 '세계소방관경기대회' 대한민국 최초 우승자 홍범석이 707(제707 특수임무단) 대표 인물로 포스터에 등장했다. 격투기 선수 박문호는 권총을 들고 있으며, 시즌1에서 UDT(해군특수전전단)를 우승으로 이끈 정종현이 재출연했다. 또한 '강철부대3'의 뉴페이스 두 사람과 '네이비씰' 이안 슈넬리의 모습도 담겨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이안은 미국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씰'의 1급 특전부사관으로 활약했던 인물이다. 이번 티저에서 그는 실제 총격이 오가는 실전 같은 전투 화면을 배경으로, "네이비씰은 다른 특수부대원들이 수행하는 작전뿐만 아니라 수중에서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이어 "제가 작전을 수행했던 국가는 쿠웨이트, 예멘이다. 그곳은 머리 위로 총알이 날아다니는 곳"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낸다.
아울러 이안은 네이비씰이 세계 최강임을 자부하며, "한국 특수부대가 무엇이든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UDT와 경쟁한다 해도 우리 네이비씰이 훨씬 나을 거다. (UDT가) 'SEAL'이 되도록 가르쳐 준 게 우리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심지어 이안은 "너흰 우리가 되고 싶겠지만 그건 불가능해. 우리를 상대하려면 모든 것을 쏟아 부어야 할 거야"라고 도발한다.
'강철부대3'는 19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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