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근대 진해로의 여행' 문화재투어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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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근대 의상을 입고 진해의 문화재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근대 진해路의 여행' 문화재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2021년 국가등록문화재 제820호로 지정된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에는 사적으로 지정된 진해우체국, 국가등록문화로 등록된 진해역과 10개의 개별 등록 문화재가 있다.
문화재 투어는 날짜에 따라 근대포토북 코스, 진해 토큰 프리마켓 연계코스, 평일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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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근대 의상을 입고 진해의 문화재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근대 진해路의 여행' 문화재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2021년 국가등록문화재 제820호로 지정된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에는 사적으로 지정된 진해우체국, 국가등록문화로 등록된 진해역과 10개의 개별 등록 문화재가 있다.
창원시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투어는 12개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해설과 함께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4일부터 10월26일까지 진행되는 문화재 투어는 무료로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희망하는 날짜 5일 전까지 인스타그램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근대 진해로의 여행'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화재 투어는 날짜에 따라 근대포토북 코스, 진해 토큰 프리마켓 연계코스, 평일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신청받는다.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투어는 문화재청의 등록문화재 대국민 홍보 사업에 창원시가 선정돼 오는 10월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는 사전 프로그램"이라며 "경관조명, 미디어 퍼레이드 등 등록문화재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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