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가 카페 유리창 뚫고 돌진...다친 사람 없어
김근우 2023. 9. 1. 13:22
오늘(1일) 아침 8시 10분쯤 경북 구미시 송정동에서 60대 남성 운전자가 몰던 전기차 택시 한 대가 카페로 돌진했습니다.
가게 문을 열기 전이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유리창과 내부 집기가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가게 앞에 정차한 뒤 내리려던 중 갑자기 차가 돌진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영상+] 이승만 유족, 4·19 묘역 찾아 희생자에 공식 사죄...'63년 만'
- "그래서 단식은 언제까지....?" 이재명 향한 기자들의 질문
- 日 농림수산 장관, '처리수' 대신 '오염수' 단어 사용했다가...
- 아이라인 시술에 불만...병원에서 난동부린 아나운서 벌금형
- "급성 심정지, 하루 전 예고 징후 있다...男 흉통 女 호흡곤란"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살려달라" 외치고 에어매트로 낙하...긴박했던 대피 순간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날씨] 찬 바람 불며 낮에도 '쌀쌀'...동해안 비, 강원 산간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