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돌아온다'...다저스 투타의 '핵' 뷸러와 마르티네즈, 복귀 준비 돌입

강해영 2023. 9. 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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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 뷸러와 J.D 마르티네즈(이상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드디어 돌아온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일(이하 한국시간) 뷸러(27)가 오는 4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등판한다고 밝혔다.

뷸러는 1~2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

뷸러는 지난해 8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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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 뷸러
워커 뷸러와 J.D 마르티네즈(이상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드디어 돌아온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일(이하 한국시간) 뷸러(27)가 오는 4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등판한다고 밝혔다. 뷸러는 1~2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

뷸러는 지난해 8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았다. 그동안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면서 복귀 준비를 해왔다. 마운드에 오른다는 것은 실전 감각을 높이려는 차원으로 조만간 빅리그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뷸러는 몇 차례 마운드에 오르면서 투구 수를 늘릴 예정이다.

지명타자 J.D. 마르티네스도 조만간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사타구니 부상을 입고 부상자 명단에 오른 마르티네즈는 최근 타격 훈련을 끝냈다. 이르면 오는 6∼11일 열리는 원정경기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저스는 이미 서부지구 1위를 사실상 확정지은 상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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