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돌아온다'...다저스 투타의 '핵' 뷸러와 마르티네즈, 복귀 준비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워커 뷸러와 J.D 마르티네즈(이상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드디어 돌아온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일(이하 한국시간) 뷸러(27)가 오는 4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등판한다고 밝혔다.
뷸러는 1~2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
뷸러는 지난해 8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일(이하 한국시간) 뷸러(27)가 오는 4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등판한다고 밝혔다. 뷸러는 1~2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
뷸러는 지난해 8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았다. 그동안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면서 복귀 준비를 해왔다. 마운드에 오른다는 것은 실전 감각을 높이려는 차원으로 조만간 빅리그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뷸러는 몇 차례 마운드에 오르면서 투구 수를 늘릴 예정이다.
지명타자 J.D. 마르티네스도 조만간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사타구니 부상을 입고 부상자 명단에 오른 마르티네즈는 최근 타격 훈련을 끝냈다. 이르면 오는 6∼11일 열리는 원정경기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저스는 이미 서부지구 1위를 사실상 확정지은 상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