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 품에 폭 안겨 찰칵‥신혼부부라 해도 믿겠어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마이큐의 달달한 투샷이 공개됐다.

마이큐는 8월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Hello sunshine!"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마이큐와 그의 연인 김나영이 여행 중 찍은 투샷이 담겨 있다. 팔짱을 끼거나 품에 쏙 안기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 그림 같은 비주얼이 여행지의 신혼부부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흘러간 세월만큼 어느새 꼭 닮은 두 사람의 인상도 눈길을 끈다. 사진마다 두 사람의 행복과 안정감이 고스란히 묻어나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본격 럽스타그램 찬성이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 같아요", "왜 하트는 한 번만 누를 수 있는가", "얼굴에도 행복이 가득해 보여서 보는 사람마저 행복해지네요", "두분 너무 닮았어요", "왜 제가 다 설레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해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마이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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