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일 뉴스센터13
■ 윤대통령 "공산·반국가세력, 반일감정 선동"
윤석열 대통령은 공산 전체주의세력과 반국가세력이 반일 감정을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외교 노선의 모호성은 신뢰도 국익도 얻지 못할 것이라며, '자유가치 연대라'는 외교 방향성을 재차 밝혔습니다.
■ 민주 "이재명, 오는 4일 검찰 출석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오늘 4일 출석을 요구하는 검찰의 요구에 응하기로 했습니다. 4일 오전에 1차 조사 이후, 검찰과 협의해 추가 조사를 받겠다고 했습니다.
■ 보험료율 15%·68세 지급…연금개혁 밑그림
보험료는 늘리고, 수급시기는 늦추는 내용의 국민연금 개혁안이 공개됐습니다. 재정계산위원회는 보험료율 현행을 9%에서 15%까지, 연금 지급개시 시기는 68세까지 늦추는 방안이 가장 적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 석 달째 '불황형 흑자'…수출 11개월째 위축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면서 나타난 '불황형 흑자'가 석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핵심 수출시장인 중국의 경기가 계속 부진한 탓에 수출은 11개월째 뒷걸음질쳤습니다.
■ '김만배 허위 인터뷰' 전 언론노조위원장 압색
검찰이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당시 검찰 중수 2과장이던 윤석열 대통령과 박영수 전 특검을 통해 사건을 해결했다"는 허위 인터뷰를 해주고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대통령 #이재명 #검찰출석 #보험료율 #불황형흑자 #김만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