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청량이 제철 '치즈'[신곡읽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크래비티가 '청량비티'로 가을 가요계를 열어젖힌다.
크래비티는 1일 오후 1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선 시커' 더블 타이틀곡 '치즈'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크래비티만의 기분 좋은 특별한 하루를 노래하는 이 곡은 리드미컬한 베이스, 아름다운 화성의 신시사운저 사운드에 청량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경쾌한 팝 알앤비 곡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크래비티가 '청량비티'로 가을 가요계를 열어젖힌다.
크래비티는 1일 오후 1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선 시커' 더블 타이틀곡 '치즈'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지난 3월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마스터: 피스'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크래비티는 약 6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하며 끝을 모르는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간다.
'치즈'는 '청량비티'의 계보를 잇는 곡이다. 크래비티만의 기분 좋은 특별한 하루를 노래하는 이 곡은 리드미컬한 베이스, 아름다운 화성의 신시사운저 사운드에 청량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경쾌한 팝 알앤비 곡이다.
밝은 기타 사운드와 트랩 드럼과 멤버들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에 후렴구의 챈팅이 중독성을 선사한다.
'아드레날린', '파티 록', '그루비' 등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청량비티'는 선보이는 족족 정답이었다. 이 곡들을 잇는 '치즈' 역시 또 한 번 '청량비티'의 진정한 매력을 정점으로 끌어냈다.
"완성돼 우리 영 앤드 프리, 기억해 오늘의 우리를", "거칠 것 없는 우린 와일드 앤드 프리" 등 청춘 계보의 정답 같은 크래비티표 '파워 긍정 청량'을 극대화해 돌아온 멤버들의 자신감은 여름의 끝을 잡은 무더위처럼 뜨겁고 핫하다.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자전거를 타고, 기타를 치고, 함께 게이트볼을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뮤직비디오는 '치즈'로 보여주고 싶은 청춘의 현재를 더욱 감각적으로 보여준다. 오늘을 즐기며 내일로 나아가는 청춘들과 크래비티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청량하면 크래비티, '청량비티'는 크래비티가 보여주고 싶은 청춘의 지금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