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있음 준비 완료" 크래비티, 청량 한도 초과 '치즈' [N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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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가 통통 튀는 청량함으로 신곡 '치즈'를 꽉 채웠다.
크래비티는 1일 오후 1시 신보 더블 타이틀 곡 '치즈'를 선공개했다.
'치즈'는 크래비티만의 기분 좋은 특별한 하루를 노래한 곡으로, 리드미컬한 베이스, 아름다운 화성의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청량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경쾌한 팝 알앤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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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크래비티가 통통 튀는 청량함으로 신곡 '치즈'를 꽉 채웠다.
크래비티는 1일 오후 1시 신보 더블 타이틀 곡 '치즈'를 선공개했다. '치즈'는 크래비티만의 기분 좋은 특별한 하루를 노래한 곡으로, 리드미컬한 베이스, 아름다운 화성의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청량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경쾌한 팝 알앤비 곡이다.
밝은 기타 사운드와 트랩 드럼이 매치되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후렴구의 챈팅이 중독성을 선사함과 동시에 크래비티 멤버들의 밝고 에너제틱한 무드를 함께 이끌어낸다.
가사에는 "어서 타 옆자리에, 우리만의 트립" "바로 이런게 러브일까" "맘껏 춤춰 즐겨" "너만 있음 준비 완료" "우릴 담은 축제 밤새 계속돼" 등의 문구로 사랑스럽고 신나는 분위기에 시너지를 더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의 청량함이 가득 담겼다. 골프 웨어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크래비티는 골프, 롤러스케이트, 정원 가꾸기, 빨래 등을 하는 모습으로 일상 속 통통 튀는 매력을 한껏 표출했다.
지난 3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로 자체 초동 커리어 하이 및 역대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준 크래비티는 6개월 만에 돌아온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를 통해 스토리의 확장, 스타일의 확립, 더 나아가 완벽한 팀워크로 한 단계 성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증명할 예정이다.
'치즈'는 이날 오후 1시(KST)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신보 '선 시커'는 오는 11일 오후 6시(KST) 전격 발매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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