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우수 이동민·장려 남상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의회는 '2023년 자치입법 정책 아이디어 공모'에서 이동민(제주)씨가 우수상을, 남상우(인천)씨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씨는 'AI 미디어를 활용한 제주 관광 세계화 전략', 남씨는 '보육교사 자격증 어린이집 출입구에 게시'를 주제로 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제주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모에 참여한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입법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의회는 '2023년 자치입법 정책 아이디어 공모'에서 이동민(제주)씨가 우수상을, 남상우(인천)씨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씨는 'AI 미디어를 활용한 제주 관광 세계화 전략', 남씨는 '보육교사 자격증 어린이집 출입구에 게시'를 주제로 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번 공모는 정책 발굴 과정에 있어 각계각층의 다양한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했다.
공모에는 지역경제, 관광, 복지, 환경 등 각종 분야에서 51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접수된 제안에 대해선 1차 실무부서 검토를 통해 최종 심사 대상 11건을 선정했다. 이후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 기준으로 심사해 우수상 1건, 장려상 1건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우수상 60만원, 장려상 4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제주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모에 참여한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입법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