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그랜드안과, ‘2023 몽골 한국 의료관광대전’ 참가
강남그랜드안과(대표원장 이관훈, 이영섭)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3 한국 의료관광대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관광대전에서 강남그랜드안과는 환자와 병원 간의 방문부터 진료 수술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해외 환자 서비스를 진행하고, 외국인 전용 전담 센터를 운영, 수준 높은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수준 높은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진행된 ‘2023 몽골 한국 의료관광대전’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몽골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공사 울란바토르지사가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지자체와 의료기관 57개 130여 명과 몽골 현지 의료기관과 유치업체 등 120명이 참가해 1만여 명의 현지인들에게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렸다.
관계자는 “라식과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부터 백내장·녹내장 질환 수술 등 한국 의료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외국인 환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해외 박람회 참여를 이어갈 예정 이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그랜드안과는 노안·백내장, 망막·녹내장 치료, 라식·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중심으로 안구 건강과 시력 회복을 위한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보건복지부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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