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조업중 해상에 추락한 선원 ‘수색 중’
2023. 9. 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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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가 야간 조업 중 해상으로 추락한 60대 선원 A씨를 수색하고 있다.
1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12t 근해자망어선 B호 선원 A씨는 이날 오전 4시 40분쯤 신안군 자은도 북서쪽 약 18km 해상에서 동료 선원들과 작업 중 해상으로 추락했다.
해경은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서해해양특수구조대, 헬기 등을 현장으로 보내 합동 수색을 하고 있다.
해경은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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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목포)=황성철 기자] 목포해양경찰서가 야간 조업 중 해상으로 추락한 60대 선원 A씨를 수색하고 있다.
1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12t 근해자망어선 B호 선원 A씨는 이날 오전 4시 40분쯤 신안군 자은도 북서쪽 약 18km 해상에서 동료 선원들과 작업 중 해상으로 추락했다.
해경은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서해해양특수구조대, 헬기 등을 현장으로 보내 합동 수색을 하고 있다.
해경은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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