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안성현, 오늘(1일) 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코인 상장 뒷돈’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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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유리의 남편이자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이 2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받는다.
8월 1일 오후 2시 서울남부지법에서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안성현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이 진행된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월에도 안성현의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약 4개월 간의 보완 수사를 거친 검찰이 안성현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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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성유리의 남편이자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이 2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받는다.
8월 1일 오후 2시 서울남부지법에서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안성현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이 진행된다. 이에 안성현은 또 다시 구속 기로에 서게 됐다.
안성현은 코인 거래소에 국산 상장을 도와준다며 코인 발행업체로부터 금품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수재)를 받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이 대표는 약 50억 원을 강종현에게 전달했고, 안성현은 상장을 도와준다며 코인 발행업체로부터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평소 안성현과 강종현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월에도 안성현의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하지만 법원은 “가족관계 등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구속 필요성이 없다”고 기각했다. 약 4개월 간의 보완 수사를 거친 검찰이 안성현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한편 안성현은 2017년 성유리와 결혼해 지난해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성유리는 안상현과 강종현의 친분에 대해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지 아는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사진=뉴스엔DB, 안성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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