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뷔, 우는 팬 따뜻하게 안아줘…남다른 '아미 사랑'

유비취 2023. 9. 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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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우는 팬에게 따뜻한 포옹을 선물했다.

31일 딩고 스토리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공개된 '수고했어 오늘도 2023'에 출연한 뷔는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와 단둘이 시간을 보냈다.

아미의 소원이었던 즉석 사진도 같이 찍으며 뷔는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했다.

마지막까지 팬 사랑을 보인 뷔에 아미들은 열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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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우는 팬에게 따뜻한 포옹을 선물했다.

31일 딩고 스토리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공개된 '수고했어 오늘도 2023'에 출연한 뷔는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와 단둘이 시간을 보냈다.

뷔는 "아미를 만나서 놀아보는 게 버킷리스트였다"라고 밝히면서 단둘이 알찬 하루를 보냈다. 이날 뷔는 아미와 만나 함께 밥을 먹고 오락실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재밌는 데이트를 즐겼다. 아미의 소원이었던 즉석 사진도 같이 찍으며 뷔는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뷔는 아미에게 "오늘 진짜 많이 웃었다"라면서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뷔는 타인에게 마음을 잘 못 연다는 아미의 이야기를 공감해 주며 조언도 잊지 않았다. 뷔는 "시간 지나면 마음 맞는 사람이 무조건 생긴다. 난 지금 나랑 마음 맞는 사람이 많이 생겼다. 이것도 하나의 사회생활이다. 이 일을 하면서 나랑 마음 맞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남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뷔는 아미에게 "좋아해 줘서 고맙다"라는 진심 어린 감사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뷔는 "힘들지 말고 건강하고 아프지 말고 항상 좋은 일 좋은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에 아미는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뷔는 아미와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오자 아쉬운 기색을 드러냈다.

촬영을 마치고 아미는 눈물이 터져버렸다. 이를 본 뷔는 가던 길을 다시 돌아와 아미에게 진한 포옹을 해줬다. 뷔는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풀었다. 마지막까지 팬 사랑을 보인 뷔에 아미들은 열광하고 있다.

한편 뷔는 8일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뷔는 솔로 데뷔 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SBS '런닝맨' 등 출연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딩고 스토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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