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초 때문에' 아파트 다용도실서 화재…65명 대피
양희문 기자 2023. 9. 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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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불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아파트 주민 6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21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주민 6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담뱃불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 크다고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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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담뱃불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아파트 주민 6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21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다용도실(3.3㎡)과 골프백 등 집기류를 태운 뒤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주민 6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담뱃불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 크다고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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