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걸' 이한별 "데뷔작으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큰 행운이죠"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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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걸'의 배우 이한별이 작품의 흥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한별은 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감독 김용훈) 인터뷰에서 작품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한별은 극 중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밤에는 BJ 마스크걸 김모미를 연기했다.
이어 이한별은 "배우들은 작품이 일단 잘 돼야 같이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좋은 작품에 데뷔작으로 참여했다는게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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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마스크걸’의 배우 이한별이 작품의 흥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한별은 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감독 김용훈) 인터뷰에서 작품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달 18일 공개된 ‘마스크걸’은 동명의 웹툰을 각색한 작품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다. 이한별은 극 중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밤에는 BJ 마스크걸 김모미를 연기했다.
또한 이번 작품은 공개 2주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등극하며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자연스레 이한별에게 글로벌 시청자들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한별은 이날 “사실 생각했던 것보다 관심을 많이 받고 있고, 작품도 좋은 평을 받고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이한별은 “배우들은 작품이 일단 잘 돼야 같이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좋은 작품에 데뷔작으로 참여했다는게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한별은 “많은 분들이 맞아주신 것도 시기적으로 맞아떨어진 부분이 있었고, 또 이게 아니었다면 이 작품으로 데뷔를 해서 좋은 상황을 맞을 수 있었을까 감사한 마음도 크다”라면서 “제 SNS에 외국인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신기하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
마스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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