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처다부제 언급女 현숙, 11기 영철에 최악+분노…현실 연애 위기(나솔사계)[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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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현숙이 분노했다.
13기 현숙은 11기 영철과 9기 영식 사이에서 고민했다.
그 결과 11기 영철은 13기 현숙과 3기 정숙을 선택했다.
13기 현숙은 11기 영철과 9기 영식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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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3기 현숙이 분노했다.
8월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현실 연애를 이어가보려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오늘 최종 선택을 하는 건 무리”라며 “4주 후에 봅시다”라고 깜짝 선언했다. 이곳에서 최종 선택을 하지 않고, 4주간의 ‘현실 연애’를 거쳐 진정한 최종 선택을 하기로 ‘룰’을 바꾼 것.
그 결과 ‘솔로민박’을 나가서도 알아보고 싶은 상대를 ‘중간 선택’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13기 현숙은 11기 영철과 9기 영식 사이에서 고민했다. 영식은 “근데 네가 아직 결정은 못 내렸어도 나는 결정을 했거든. 그래서 나는 최종 선택 너한테 할 건데 너는 편하게 했으면 좋겠다. 너의 그 당시의 감정에 따라서”라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표현이 확실히 다르다. 어찌 됐건 일처다부제가 아니지 않냐. 두 명 끼고 살 수 없기 때문에 한 명은 당연히 선택해야 하고 그 사람한테 좀 더 집중하려 한다. 지금 당장 선택 못 하겠다”고 전했다.
그 결과 11기 영철은 13기 현숙과 3기 정숙을 선택했다. 9기 영식은 13기 현숙 만을 택했다. 13기 현숙은 11기 영철과 9기 영식을 선택했다.
13기 현숙은 11기 영철은 선택하면서 "내가 진짜 듣기 싫은 말을 했는데 한 번쯤 봐야겠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앞서 영철은 현숙과 따로 대화 나누며 “편하고 재밌어서 좋은 건지... 이성적인 감정인 건지 잘 모르겠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13기 영수가 현숙에게 한 말과 같 말에 현숙은 안색을 굳혔다.
중간 선택을 마치고 영철은 계속 "편해서 좋은 건지 이성적인 감정인 건지 잘 모르겠다"며 현숙이 듣기 싫은 말을 되풀이했다.
결국 방으로 들어온 현숙은 모자와 휴대폰을 내동댕이치며 참았던 화를 분출했다. 이후 8기 영숙에게 "너무 최악이다. 표현 못 하고 느린 건 알겠는데 13기 영수한테 들은 말을 똑같이 하더라"며 11기 영철에게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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