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中절강해양대, 해양ICT산업 국제 R&D 발굴 '맞손'

이동민 기자 2023. 9. 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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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최근 해운대구 센텀호텔 카카오트리에서 중국 절강해양대 선박·해운대학과 해양ICT산업 국제공동R&D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TP 관계자는 업무협약 추진 배경에 대해 "중국 절강해양대는 중국 저장성 닝보항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인근 조선·해양기업과 네트워크가 구축돼 있다"며 "조선·해양 관련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부산 해양ICT산업 관련 교류 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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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중국 절강해양대학교 천차오 교수, 부산TP 김영부 정책기획단장(왼쪽부터) 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TP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최근 해운대구 센텀호텔 카카오트리에서 중국 절강해양대 선박·해운대학과 해양ICT산업 국제공동R&D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해양ICT산업과 관련해 상호간 정보 교류, 국제공동R&D 발굴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중국 절강해양대학교 천차오(Chen Chao) 교수와 부산TP 김영부 정책기획단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TP 관계자는 업무협약 추진 배경에 대해 "중국 절강해양대는 중국 저장성 닝보항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인근 조선·해양기업과 네트워크가 구축돼 있다"며 "조선·해양 관련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부산 해양ICT산업 관련 교류 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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