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尹, 내달 UAE 대통령 국빈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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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월 중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을 국빈 초청해 원전·청정에너지 및 방산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1일 여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한·UAE 정상회담을 다음 달 중순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무함마드 대통령을 초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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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월 중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을 국빈 초청해 원전·청정에너지 및 방산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1일 여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한·UAE 정상회담을 다음 달 중순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무함마드 대통령을 초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월 올해 첫 해외 순방지인 UAE를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국빈 자격으로 방문했다. 당시 순방에서 윤 대통령은 무함마드 대통령과 300억 달러(약 36조8900억 원)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라고 자처하기도 했다.
다음 달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평화적 원자력 에너지 △전통적 에너지 및 청정 에너지 △경제와 투자 △국방·국방 기술 등 4대 핵심 분야를 의제로 전략적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또 인공지능(AI)·바이오·수소에너지·위성 통신 분야 등 연구 개발 분야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서종민 기자 rashom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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