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 묻지마 범죄 척결 ‘특별형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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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경찰서는 최근 이상동기(일명 묻지마)범죄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모방범죄를 사전제압하고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특별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삼척경찰은 형사팀 등을 동원, 유동인구가 많은 삼척우체국 앞 사거리, 남양동·당저동 소재 대학로 일대, 강원대 삼척캠퍼스 후문 등 일대에서 도보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경찰 차량을 활용해 거점 근무를 하는 등 범죄 분위기를 사전 차단하는 등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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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이순철 기자 = 삼척경찰서는 최근 이상동기(일명 묻지마)범죄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모방범죄를 사전제압하고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특별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삼척경찰은 형사팀 등을 동원, 유동인구가 많은 삼척우체국 앞 사거리, 남양동·당저동 소재 대학로 일대, 강원대 삼척캠퍼스 후문 등 일대에서 도보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경찰 차량을 활용해 거점 근무를 하는 등 범죄 분위기를 사전 차단하는 등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이상동기 범죄 기준은 피해자 무관련성, 동기 이상성, 행위 비전형성 범죄가 이에 해당된다.
곽병일 서장은 “취약 장소 및 시간대에 가용 경력을 집중 배치해 시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치안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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