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에 따른 거주지 변화, 주요 내용과 시사점은?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에서 소득 수준에 따라 거주지가 달라지는 '거주지 분리' 정도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국토연구원 국토계획평가센터 홍사흠 센터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홍사흠 / 국토연구원 국토계획평가센터장)
김용민 앵커>
거주지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먼저, 이러한 연구가 어떤 점에서 의미가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거주지 분리’라는 개념이 사실 와닿지는 않는데, 소위 말하는 부자 동네와 달 동네... 이런 개념인가요?
특성은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TV드라마 등에서 표현되고 있는 ‘거주지 분리’ 현상을 분석하셨다고요.
대중매체에서는 ‘거주지 분리’ 현상이 그동안 어떻게 표현되어 왔나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연구 분석한 결과가 궁금합니다.
소득불평등과 거주지 분리 정도는 어떠했나요?
김용민 앵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변화 과정이겠죠.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지역 불균형이 심한 편에 속한 우리나라, 지역별로도 차이가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이번 연구 결과가 우리 사회에 주는 시사점과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소득불평등에 따른 거주지 분리와 관련해서 국토연구원 국토계획평가센터 홍사흠 센터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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