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다음달 8일까지 지진 안전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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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지진 안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슬로건은 '지진, 센(S)스 있게 피(P)하자'이다.
지진파는 크게 P파와 S파로 나뉜다.
2일 오후에는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알아두면 쓸모 있는 기상청 지진정책'이라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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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기상청은 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지진 안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슬로건은 '지진, 센(S)스 있게 피(P)하자'이다.
지진파는 크게 P파와 S파로 나뉜다. 속도가 빨라 먼저 오는 P파보다는 뒤이어 오는 S파가 주로 피해를 일으킨다. 기상청이 강진이 발생했을 때 다소 부정확할 수 있지만 P파만을 분석해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는 이유도 피해를 발생시키는 S파가 도달하기 전 대피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번 캠페인 일환으로 이날 서울 동작구 보라매안전체험관을 시작으로 등 전국 4개 안전체험관에 지진을 체험할 수 있는 지진특별관이 운영된다.
2일 오후에는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알아두면 쓸모 있는 기상청 지진정책'이라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또한 13~1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기상기후산업 박람회에는 지진관측장비 등이 전시되는 특별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메타버스(지진화산아일랜드·zep.us/play/yobqYb)와 유튜브 등을 활용한 홍보도 이뤄진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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