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창농협, 여성조직 회원 대상 응급처치 현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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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등 실습위주로 진행됐으며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시간인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숙달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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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창농협(조합장 김명열)이 8월 31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부녀회·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 등 여성조직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현장교육을 했다(사진).
농촌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등 실습위주로 진행됐으며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시간인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숙달교육을 진행했다.
김명열 조합장은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기회를 마련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복지증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창농협은 지난해부터 여성조직 대상 교육 확대, 취약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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