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농협, 창립50주년 기념해 전직 임원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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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 사진 가운데)이 창립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8월31일 농협 전직 임원을 초대해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담양농협 홍보영상 상영과 농협사업 현황 보고가 이루어진데 이어 담양농협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담양농협 발전에 힘써온 전직 조합장들에게 해외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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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 사진 가운데)이 창립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8월31일 농협 전직 임원을 초대해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담양농협 홍보영상 상영과 농협사업 현황 보고가 이루어진데 이어 담양농협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담양농협 발전에 힘써온 전직 조합장들에게 해외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범진 조합장은 “현재의 우리농협이 있기까지 애써준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현장에서 농업인과 함께하는 진정한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농협은 최근 농협창립기념(8월15일)과 담양농협 창립50주년을 기념해 조합원 등 3668명에게 영농자재교환권 20만원씩 총 7억34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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