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컴백 당일 국내외차트 최상위 직행…'차트 엘리베이터 탄 섹시 백'

박동선 2023. 9. 1.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백호의 '섹시 백' 본능이 국내외 차트에서의 '엘리베이터 급' 수직상승으로 연결됐다.

1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백호 첫 싱글 '엘리베이터'가 발매 당일 국내외 차트에서 최정상 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실제 백호의 '엘리베이터'는 음원발표 4시간 만에 벅스차트 1위 기록을 달성함과 더불어, 스웨덴,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여러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최상위 기록을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백호의 '섹시 백' 본능이 국내외 차트에서의 '엘리베이터 급' 수직상승으로 연결됐다.

1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백호 첫 싱글 '엘리베이터'가 발매 당일 국내외 차트에서 최정상 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실제 백호의 '엘리베이터'는 음원발표 4시간 만에 벅스차트 1위 기록을 달성함과 더불어, 스웨덴,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여러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최상위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1995년 발표된 박진영 원곡의 트렌디한 감성을 경쾌하게 해석한 곡 자체의 매력과 함께, 백호 특유의 고자극 '섹시 백' 퍼포먼스가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새로운 화제중심으로 떠올랐음을 보여주는 바로 주목된다.

한편 백호는 첫 싱글 '엘리베이터'와 함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을 가동하며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