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지난 달 31일 세계주니어선수권 참가 위해 결전지 이스라엘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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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경영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이 결전지인 이스라엘로 31일 떠났다.
대한수영연맹은 "경영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이 4일부터 9일까지 이스라엘 네타니아에서 열리는 제9회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지난 달 31일 출국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페루 대회에서 양하정(당시 대전체고2)이 여자 접영 100m에서 3위에 입상하며 대한민국 첫 세계주니어선수권 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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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경영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이 결전지인 이스라엘로 31일 떠났다.
대한수영연맹은 “경영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이 4일부터 9일까지 이스라엘 네타니아에서 열리는 제9회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지난 달 31일 출국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만14~18세 선수를 대상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영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 황성태, 김병길, 이성철 코치의 지도하에 종목별 국제수영연맹(AQUA) 포인트 랭킹 1위로 선발된 남녀 6명씩, 총 12명의 선수가 전 세계의 청소년 수영 유망주가 모인 곳에서 우리나라를 대표로 역영을 펼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페루 대회에서 양하정(당시 대전체고2)이 여자 접영 100m에서 3위에 입상하며 대한민국 첫 세계주니어선수권 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다. 출국에 앞서 황성태 전임감독은 “선수단 모두 하계 합숙훈련에 집중해 고강도의 훈련을 소화한 만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새로운 메달리스트와 유망주가 발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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