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윤석 제41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취임…"도로·안전 업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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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방윤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국장(53)이 제41대 대전국토청장으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방 청장은 제28회 기술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토교통부 홍보담당관, 도로투자지원과장, 항공안전정책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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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방윤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국장(53)이 제41대 대전국토청장으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방윤석 청장은 지난달 30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충청지역 국토를 책임지는 일선기관의 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도로·건설안전 업무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에서 하는 사업이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분야가 많은 만큼 안전에 관한 원칙과 기준이 철저하게 지켜지도록 모범적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솔선수범해 민간 사업장까지 안전의식과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대규모 국책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더욱 공정과 청렴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며, 공직자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날로 높아지는 만큼 이에 부응하는 대전청이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방 청장은 제28회 기술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토교통부 홍보담당관, 도로투자지원과장, 항공안전정책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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