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서 60대 선원 바다에 추락…해경 수색 중

김정대 2023. 9. 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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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새벽 4시 40분쯤 신안군 자은도 해상에서 60대 선원 A씨가 배에서 추락했다는 신고가 목포해경에 접수됐습니다.

12톤급 근해자망 어선에서 야간 조업에 나선 A씨는 갑판에서 작업을 하던 중 사고로 바다에 떨어졌으며, 이를 목격한 동료 선원이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헬기 등을 현장에 급파하고 A씨에 대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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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사진 출처 : 목포해경 제공


오늘(1일) 새벽 4시 40분쯤 신안군 자은도 해상에서 60대 선원 A씨가 배에서 추락했다는 신고가 목포해경에 접수됐습니다.

12톤급 근해자망 어선에서 야간 조업에 나선 A씨는 갑판에서 작업을 하던 중 사고로 바다에 떨어졌으며, 이를 목격한 동료 선원이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헬기 등을 현장에 급파하고 A씨에 대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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