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기 회복 초입...찬 바람 불수록 나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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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찬 바람이 불수록 수출이나 성장 지표가 조금 더 나아질 것이라며,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나아지는 건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련 질의에, 지금은 경기가 바닥을 다지면서 회복하기 시작하는 초입 단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아직도 바닥 경기와 전반적인 지표 회복이 더딘 상황이라면서도, 위기 상황을 이겨내고 비교적 안정된 모습으로 가는 단계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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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찬 바람이 불수록 수출이나 성장 지표가 조금 더 나아질 것이라며,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나아지는 건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련 질의에, 지금은 경기가 바닥을 다지면서 회복하기 시작하는 초입 단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아직도 바닥 경기와 전반적인 지표 회복이 더딘 상황이라면서도, 위기 상황을 이겨내고 비교적 안정된 모습으로 가는 단계라고 평가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또, 국가부채와 관련해 늘어나는 속도를 적정 수준으로 제어해야 한다며,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는 예산 편성과 재정 운용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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