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기 회복 초입...찬 바람 불수록 나아질 것"

권남기 2023. 9. 1.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찬 바람이 불수록 수출이나 성장 지표가 조금 더 나아질 것이라며,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나아지는 건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련 질의에, 지금은 경기가 바닥을 다지면서 회복하기 시작하는 초입 단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아직도 바닥 경기와 전반적인 지표 회복이 더딘 상황이라면서도, 위기 상황을 이겨내고 비교적 안정된 모습으로 가는 단계라고 평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찬 바람이 불수록 수출이나 성장 지표가 조금 더 나아질 것이라며,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나아지는 건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련 질의에, 지금은 경기가 바닥을 다지면서 회복하기 시작하는 초입 단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아직도 바닥 경기와 전반적인 지표 회복이 더딘 상황이라면서도, 위기 상황을 이겨내고 비교적 안정된 모습으로 가는 단계라고 평가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또, 국가부채와 관련해 늘어나는 속도를 적정 수준으로 제어해야 한다며,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는 예산 편성과 재정 운용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